블로그 검색해 보니 딱 1년 전에 시디를 팔았네. 중고 음반 처분하기 가장 편리한? 알라딘에 팔 것들 추리고 나머지는 뮤직***라는 온라인 샵에 팔기로 했다. 여기에는 아직 매입 의뢰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매입 불가가 있을 수도 있다. 팔까 말까 하던 망설이던 것도 알라딘에서 사주겠다는 건 파는 쪽으로 결정.
팔기로 한 음반에 대한 코멘트.
김완선에 대한 팬심으로 음반을 사긴했지만 소장하며 계속 듣기에는 좀;; 칵스는 아주 좋은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장르를 내가 계속 좋아할지 확신이 없어서. 토마스 쿡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밝고 맑아서. 티렉스는 오직 Cosmic Dancer, 이엘오는 Mr. Blue Sky 둘 다 영화 삽입곡으로 듣고 그 한 곡 때문에 음반을 샀지만 잘 안 듣는 것. 더 뷰는 올해 새 앨범도 나왔던데 그걸 이제 알았다는 건 전혀 관심이 없어졌다는 증거. 이 밴드는 왠지 쿡스랑 비슷한 느낌인데 쿡스는 다음달에 새 앨범나온다. 싱글 Is It Me 괜찮더라. 위저의 Make Believe는 꽤 괜찮은 음반인데 Raditude 파는 김에 같이. 폰부스는 2집 안 산 거 보면 별로 밴드에 애정이 안 붙은 거 같다. 택배 보낼 박스를 구할 때까지? 다시 생각해 보고 추가하든지 해야겠다.
추려낸 음반 대부분이 음원을 추출하지 않은 것들이라 노트북 껴안고 뜨거운 하루를 보냈다. 회사 다닐 때는 꼭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서 시디를 산 게 아니라 뭔가를 사고 싶어서 산 적도 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시디를 사는 일도 줄겠지;
* 알라딘에 팔 것
1. 칵스 The Koxx - Enter
2. 칵스 The Koxx - ACCESS OK
3. 토마스 쿡 - journey
4. f(x) - 피노키오
5. 김완선 - Super Love 고새 매입불가
6. Do As Infinity - Do The A-side
7. E.L.O. - All Over The World : The Very Best of E.L.O.
8. Placebo - Battle For The Sun
9. Robbie Williams - Swing When You're Winning
10. EGO-WRAPPIN' - 滿ち汐のロマンス (밀물의 로망스)
11. T.Rex - Electric Warrior
* 그 외 (2012. 1. 25. H뮤직 처분)
1. Weezer - Raditude
2. Weezer - Make Believe
3. The View - Which Bitch?
4. White Lies - To Lose My Life...
5. Lenny Kravitz - LENNY
6. Feist - The Reminder
7. Singer Songer - ばらいろポップ (장미빛 팝)
8. Fall Out Boy - Folie a Deux
9. CSS - Donkey
10. Stereo MC's - Retroactive
11. 폰부스 Phonebooth - The Way To Live On
12. 김완선 - Super Love
13. The Strokes - First Impressions Of Earth
14. The Kooks - Inside In / Inside Out
15. The Kooks - Konk
16. Paolo Nutini - These Streets
17. Paolo Nutini - Sunny Sid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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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새 포스팅! 우선 반가워요 ^^
cd택배 보낼 상자 확보하려고 저 같으면 얼른 뭘 더 살 것 같아요. 꼭 갖고 싶지 않은데 그냥 뭔가 사고싶어서 사는 마음 저도 시시때때로 밀려들기 때문에 곧장 안사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두는데... 그 중에 고르겠죠.
전 집에 있다보니 온라인 쇼핑을 거의 안 하게 되었어요. 카드값 확 줄어든. ㅎㅎ 어제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거기에도 박스는 없더라구요.
아, 나 사표내기 전까지만 해도 택배박스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사표내면서 바로 처분 ㄷㄷ
택배박스 받기 위해 뭔가를 사요! ㅋㅋㅋㅋ
EGO-WRAPPIN' 랑 Singer Songer 은 뭐?!
EGO-WRAPPIN' 랑 Singer Songer 은 뭐?! 뭐긴 뭐요? ㅎㅎㅎ 둘 다 일본 밴드고 여성이 보컬이에요. 에고 래핑은 작년에 펜타포트에도 왔었고 재즈 그룹이라고 소개하던데 재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음... 박력 있어요. ㅋ 싱어 송어는 코코가 보컬로 쿠루리 멤버 중 누구?랑 같이 결성한 밴드인데 지금은 아마 활동 안 하는 듯 합니다.
항상 뭔가를 보낼 일이 있을 것같아서 택배상자는 쌓아둘지언정 버리지 않는 편이라 집에 여러 개 있는데 전달해드릴 방법이 없나...쩝.
근데 f(x) 피노키오 음반도 샀었네요. 저도 걸그룹들 중에선 제일 개성(?)있는 거같아서 나쁘지 않은데 음반까지 살 정도는..ㅎ
ㅇㅎㅎㅎㅎ f(x)는 브로마이드 준다고 해서 샀는데 제일 안 예픈 포스터(랜덤으로 엠버)가 와서 포스터는 버리고 음반은 몇 번 들었죠.
조만간 동네 한 바퀴 돌아보면 상자는 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요며칠 밖을 안 나가서요. ㅋ
아- 포스터 얘기 하니까 기억 나네요.
ELO는 저한테 파세요!! ^^; 베스트에 뭐 들었나 궁금해졌음
e.l.o.는 알라딘에 벌써 팔기확정해서 포장했어요. ;;
앗.. 리스트 잘못봤네요 ^^;
또다시 정리해고 기간? ㅋ 나 Postal Service 줘요!
네. 이번이 마지막 정리가 될 듯??
언니 그럼 나 빌려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