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드gyoworld.com에서 킹교 작품 중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설문이 있었는데 '지온'이 '페라트'와 공동 1위를 했다. 푸하하. 나는 물론 지온에게 표를 던졌는데 공동 1위라는 게 쫌....
(설문 집계하신 분이 - 페라트가 얻은 표 중 하나가 <페라모어 이야기>의 “세상에서 제일 작은 거인인 거인중의 거인님“으로서 얻은 표입니다. - 라고 하여 나는 제멋대로 지온과 페라트의 공동 1위로 했음. 페라트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해 이 상황에 대해 설명은 잘 못 하지만 이렇게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은 것임을 밝힌다. 지온에게 1위를 주고 싶어서 이런 거 아님.)

2차 설문으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진행중인데 댓글 달기 전에 킹교 작품을 꺼내 보니 이건 뭐 보물이 쏟아져 나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음.... 이걸 어떻게 뽑아?!!!!! 절규-  그래서 언뜻 생각나는대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이때 만화책 다시 읽기 시작했더라면 이 포스팅 며칠 걸려도 못 했을 거다. 사진 찍은 거 보면 아시겠지만 책 상할까봐 활짝 펴지도 못한다. (키벨이 테니스 얘기하는 듯한 포스팅이 될 것입니다. ㅎㅎ 이 것들 중 세 장면 뽑아서 댓글 달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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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3:14 2012/01/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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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벨로 2012/01/19 18: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포스팅 쌘이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난 디오티마밖에 모르겠네. 불쌍한 지온. 하지만 인기는 많군요~

  2. 미즈키 2012/01/19 19: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 푸하, 저도 고등학교때 꿈이 만화방 주인 아니면 돈많은 백수였어요~ㅋㅋㅋㅋ
    어찌 보면 꿈을 이룬 우리? 돈은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2. <정말로 진짜>의 저 장면 저도 본 거 같아요. 저 장면 볼 때 막 뭉클뭉클 했어요 ㅠ

    • 지온 2012/01/19 19:15  address  modify / delete

      1. 계속 백수로 있으려면.. 돈이.. ㅋㅋㅋㅋ
      2. 유진의 성격상 길거리에서 울며 돌아다닐 애가 아닌데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어쩔 수 없이 자기가 헤어지자고 해 놓고 계속 좋아할 거라고. 힝.

  3. 입때 2012/01/20 03: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책 아끼느라 활짝 펴지도 못하는 마음;; +_+ 진정한 팬의 자세네요.
    누군가 정말 좋아하는 책은 읽기용과 소장용으로 꼭 두권 갖고 있어야 마음 편하다는 얘기 들은 것 같아요.
    하나도 모르지만 그래도 테덕 포스팅 구경하듯 신기하게 구경했어요 ㅎ

    • 지온 2012/01/20 21:37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읽기용/소장용을 따로 장만하지는 않는데 디오티마만은 소장용이 따로 있어요. 일부러 소장용으로 사려고 한 건 아닌데... 어느날 킹교가 너무 가난해 보여서 불쌍해서(?) 조금이라도 인세 보탬을 주려고 샀답니다.

  4. 키드 2012/01/20 14: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나도 디오티마 밖엔 모르겠다만.... 역시 난 지다 니의 청소년기 꿈을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ㅋㅋ 난 그래서 자라지 않는 '키드'인가!

  5. 엠제이 2012/01/22 03: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검색하다가 우연히 링크를 하나 눌렀더니 이리로 연결되네요 링크 라는 책 내용이 사실이었나봐요 ㅎ 온김에 새해복많이 받으시라고 한줄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