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타로 동요, 가요, 팝 각 1곡씩 칠 수 있기.
2. 루빅큐브 2x2 맞추는 법 외우기.
3. NDS 마법천자문 끝내기.
4. 귀 후비지 않기.
1. 기타를 산지 몇 년째인데 실제로 기타 만진 시간은 얼마나 될지; 여전히 동요든 뭐든 몇 소절이라도 연주할 수 있는 곡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전략을 바꿔 단 한 곡만 연습하기로 했다. 쉬운 코드로 내 느낌대로 무작정 반복. 음정 박자 따위 필요없다. 생각할 수록 나에게 음악적 재능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이 엄청 슬프다.
2. 루빅큐브 2x2 맞추는 방법은 3x3보다 쉬운데 더 안 외워진다. 날 잡아 작정하고 외우면 한 시간 안에도 외울 수 있을텐데 안 외워. 못 외우겠어. 이러다 2012년 12월 31일에 외울지도. ㅋㅋㅋ
3. 몇 년 전 생일 선물로 받은 마법천자문, 스토리 모드에서 손오공이 보리도사의 제자가 되어 모험을 떠나는 시점에서 손 뗐다. 난 닌텐도 화면에 한자 쓰고 스토리 따라가는 거 별로 재미있지도 않고 공부도 안 되더라구. 머리에 남는게 없더라도 게임의 끝을 보긴 봐야지.
4. 이거 정말정말정말 지키기 힘들다. 이건 그냥 병이다. 못 지킬 확률이 100%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적어두고 볼 때만이라도 주의하길...
5. 방송대 공부 잘 따라가기.
6. 취직하기.
5. 나 방송대 원서 냈다. 방송대에 대한 생각은 예전부터 희미하게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계속 머릿속에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결단을 내린적은 없었다. 그런데 백수로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 못 하고 매일 잠만 쳐자는 것도 낭비고 나의 무식함이 도를 넘은지 오래고 그렇다고 잘 노는 타입도 아니니 공부라도? 직장 다니며 방송대 다닌 친구 말로는 "설렁설렁 공부할만하다."라기에 등록하기로 결정. 일단 학비가 싸니까 중간에 접더라도 큰 손해는 아닐거란 안일한 생각이다. xx학과랑 oo학과 정도 관심이 갔는데 원서 접수하는 순간까지도 xx학과로 할까 하는 갈등이 있긴 했지만 oo학과가 더 재미있을 거 같아 (좀 더 쉬울 거 같기도 -_-;;) 선택했다. 한 학기 마칠 때까지는 얘기 하지말까 싶기도 했는데 (중간에 그만둘까봐) 포스팅함.
6. 내가 회사 그만둔거 아는 가족은 동생 뿐인데 부모님이나 친척들에게 거짓말 하기도 싫고 돈이 있어야 사람 구실할 수 있는 거 같고. 아우으으으으. 내 주제에 취직할 곳이 있을까 싶지만; 뭐든 못 하랴 싶기도 하고;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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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킬 수 있을까? 계획들 (17)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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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해 계획을 보니 정말 새해 같다; 그나저나 가장 놀라운 건 역시 5번. xx학과와 oo학과가 뭐인지 궁금해요. 10일날 만나면 이야기해 줄 거죠? ㅋㅋ 이거 꼭 잘 지키세요. ㅎㅎ 졸업식에 갈게! 푸하하(벌써 졸업식 이야기 ㅋㅋㅋ)
그나저나 방송대 이야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나 첫 직장에서 상무님이 (취미로)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다녔거든요. 거기서 나오는 모든 숙제 나 시켰어 ㅠ_ㅠ 아아아아아아. 자기는 중국어 숙제만 하겠다나 아오! 근데 은근 리포트 많더라고요. ㅋㅋㅋㅋ(겁준다 ㅋㅋ)
그리고 4번도 좀 잘 지켜! ㅋㅋ
만나서 얘기할게요. 근데 입학도 안 했는데 벌써 졸업 얘기. ㅋㅋㅋㅋ 응원 고마워요.
근데 나 첫직장에서도 상무가 방송대 다녔는데 총무부 직원들이 돌아가며 숙제했다는. 난 대신 시킬 직원이 없네요;
아참, 이거 어제 말한 띵똥이랑 다름이 엠비씨 캐릭터 열전 그거 링크에요. ㅋㅋ 완전 애들 귀여움 끝까지 보셈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lLC-Gp7v1aE
ㅍㅎㅎㅎㅎ 어른 연기자보다 낫네요. ㅎㅎㅎ 다름이가 얘군요. 안상태랑 연기하는 거 본 적있어요. 앞니는 주루룩 3개?나 빠지고. ㅎㅎㅎㅎ
공순호 분장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치워! ㅋㅋㅋㅋㅋ 근데 띵똥이 연기 진짜 잘 한다
푸하하하 이거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아강이 그새 앞니 많이 빠졌네 ㅋㅋㅋㅋ 아오 아강이같은 딸 있으면 좋겠다;;
와! 얘들 진짜 연기 잘하네요~!ㅎㅎㅎ
완전 귀여운 아강이~~><
우와우와 놀라운 새해계획이에요. 저도 5번에 깜놀. 어느 학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친구 하나도 공부가 하고 싶다며 방통대(요샌 방송대라고 해요?) 다니고 있는데 (그것도 이중전공!) 엄청 열심히 하던걸요. 시험보다 말고 저한테 막 전화해서 묻고요 ㅋㅋ(내가 뭘 안다고;;)
일을 안하고 살면 참 좋겠지만 돈을 안벌고 살 순 없는 거니깐 6번 계획도 잘 되길 빌어요. '뭐든 되겠지' 정신이 중요하대요 ^^
시험 보다가 전화를 했다고요?? 시험 기간을 말하시는 거?
대개 방통대라고 부르는데 전 방송대가 어감이 나아서요. 줄임말이니까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별로 상관없을 거 같은데; 오 저도 친구분만큼 열심히 해야죠. ㅎㅎ
사실 취직은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겠죠.
가끔 케이블로 방송대 채널을 보는데 거기도 '방송대'로 나오는 것 같아서 여쭤봤어요. 맞아요, 시험기간에 인터넷으로 시험보다가 전화했나보던데요 ^^;
인터넷으로 시험을? 그럼 다 백점 맞겠는데요? 전 아직 방송대 시스템이 어찌되는지 제대로 아는 게 없구만요.
4번에 비하면 다른 건 다 쉬워 보인다 ㅋㅋㅋ
5번은 정말 서프라이즈~고 6번도 생각보다 빠르네요. 좀 더 여유를 즐길 줄 알았어요. 뭐 하긴 올해 안에만 하면 되는 거니까 12월에 할 수도 있는 건가? ㅎㅎ
암튼 최근 1~2년 새에 지다 니 중요한 결심들을 하고 그걸 실천으로 옮기고 있네요. 나도 본받으리요.
4번은 정말 어렵소. 병원이라도 다니며 치료받으면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면봉 빼러 갔다가 의사한테 혼난 다음엔 또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다른 병원 가 볼까나.
5번은 나도 좀 서프라이즈 ㅋ
6번은 뭐 1년의 유예;;;
우와우와 5번에서 진짜 깜놀.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할 생각을 한 것도 훌륭하고. 진짜 무슨관지 궁금해요. 난 모임에 나갈 수도 없고, 으아. 어쨌든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서 톱으로 졸업하세요 ㅋㅋㅋ 지다 니 결심들 보고 나도 새해에는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부질없이 결심해봅니다;;
푸하, 일단 장학금을 노려보고; 톱으로 졸업을 ㅋㅋㅋ 다들 응원해 주시니 의욕이 막 솟네요. 고맙소들.
5번!! 내일 알 수 있겠네요~ OO이 무엇인지~
저도 자극 받고 갑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지!!
오오! 저도 5번에서 깜놀!!!
올해 계획이 많은 거 같은데요?!
공부라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