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들'에 해당되는 글 67건

  1. 원룸 (15) 2011/03/26
  2. 박물관 기증 완성 (11) 2011/02/23
  3. 오류가 아닌가벼 (6) 2011/02/22
  4. (정말 별 거 아닌) 동숲 오류 (5) 2010/09/13
  5. 동숲 미결 (15) 2010/09/02
  6. 꼬마 (28) 2010/08/24
  7. 자전거 (17) 2010/06/21
  8. 1년만에 자전거 (19) 2010/05/10
  9. 자전거 (8) 2010/02/20
  10. 레이튼 교수_내 머리가 나빠서 (31) 2010/02/08
원룸
from 물고기들 2011/03/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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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에 내 방을 꾸며봤다. 더 예쁜 가구가 많지만 실제와 가장 비슷한 품목으로 꾸몄다.
가구 스케일이 제각각이라 욕실자리가 나질 않았고 실제로는 드럼세탁기와 책상을 이은 공간까지만 있다. 그러니까 앞쪽에 캐비닛, 냉장고, 전자렌지가 박수칠이 서 있는 자리에 놓여야 하는 거. 이것들은 앞면이 보이게 돌려놨다.
이렇게 하기까지 가구 주문해서 받고 (오디오 주문한 게 배달이 안 됐네; -> 배달와서 나뭇잎 형태로 마당에 떨궈놨는데 나무에 가려서 잘 안 보였던 거.) 이 방에 원래 있던 가구 옮기고 바쁘게 왔다갔다 했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집에서 가장 큰방으로 옮겨서 욕실까지 꾸며봤는데 그건 더 이상했다.
우리집 와 봤던 친구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꾸몄나 아실 거다.

2011/03/26 15:28 2011/03/26 15:28
박물관 기증 완성
from 물고기들 2011/02/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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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여욱이 오는 날. 마지막 하나 남은 품목, '엄숙한 명화'가 들어왔다. 지난주에 들어온 엄숙한 명화는 가짜였는데 이번주도 같은 품목이 들어온 걸 보니 왠지 진짜일 거 같았다. 하하하. 진짜야! 흑흑. 내일 박물관 모형이 도착하겠지.

2011/02/23 20:07 2011/02/23 20:07
오류가 아닌가벼
from 물고기들 2011/02/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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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편지 쓸 때 OO님에게 앞에 '안'자가 붙어서 고쳐지지도 않는다고 한 적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OO님에게 그 부분에 터치펜을 갖다 대면 거기에도 글을 쓸 수가 있더라. 그래서 유카리야야야~ 라고 쓸 수도 있고 끝부분에는 박수치리가 라고 쓸 수도 있다. 분명 예전에는 거기에 터치펜을 대도 소용없었던 거 같은데...

2011/02/22 21:02 2011/02/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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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지타운 동숲 유저들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박수칠의 편지. ㅋ 요새 다시 동숲 시작하고 이웃들에게 사진 좀 받아보려고 친한 척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 편지 쓰기.
그런데 이 편지지 좀 보게?! 내가 '대장'에게 편지를 쓰는데 편지지에는 대장안님에게 라고 나타난다. 이상하다 싶어 같은 편지지에 ㅇㅅ 캐릭터로 편지를 써보니 '대장님에게'라고 정상적으로 표시되더라. 그런데 박수칠이 쓰면 다른 편지지에도 '안' 자가 붙어 있다. 왜 이래;
2010/09/13 20:57 2010/09/13 20:57
동숲 미결
from 물고기들 2010/09/02 08:59
물고기

박물관에 기증 안 된 것 : 다랑어, 구피, 상어, 청새치 -> 11/1 기증완료
박수칠이 못 잡은 것 : 실러캔스, 상어, 청새치

1 다랑어 (11~3월, 바다, 종일) -> 11/1 기증
2 구피 (4~11월, 강, 오전9~오후4시) -> 9/2 기증
3 상어 (6~9월, 바다, 오후4~오전9시) -> 9/4 기증
4 청새치 (7~9월, 바다, 종일) -> 9/3 기증
5 실러캔스 (1년 내내, 눈 비 올 때, 바다, 오후4~오전9시) -> 9/9 잡음. 박수칠 모든 물고기를 잡아 금낚시대 받음.

지금 갖고 있는 금낚시대는 ㅇㅅ을 통해 받았다.
모두 희귀한 물고기. 다랑어는 11월이 돼야 잡을 수 있고 상어와 청새치는 9월 안에 잡지 못 하면 내년 여름을 기다려야 한다.


곤충

박물관에 기증 안 된 것 : 제비나비 (3~4월 아침, 5~6월 오후, 7~9월 아침, 파랑 보라 검은 꽃 주변) -> 9/12 기증완료
박수칠은 모든 곤충을 잡았다. 제비나비도 잡은 적 있지만 그것을 박물관에 기증하지 않았나보다. 헌데 지금 우리 마을에 꽃이 없다. 물 주기 귀찮아서 빨간 무도 안 사는 걸...
ㅇㅅ이 못 잡은 것 : 장수잠자리 (7~8월) -> 2011/7/4 잡음. 금잠자리채 받음.


명화

1 화려한 명화 : 황도십이궁 -> 9/8 기증
2 엄숙한 명화 : 시녀들 -> 2011/2/23 기증
3 드문 명화 : 키스 -> 2011/1/26 기증
4 침착한 명화 : 우유 따르는 여인 -> 9/14 기증. ㅇㅅ 카달로그에 있었다.


화석

모든 화석 기증했음. 
2010/09/02 08:59 2010/09/02 08:59
꼬마
from 물고기들 2010/08/24 21:33
키드 니에게 닌텐독스를 빌려 시베리안 허스키를 키우는데 이름은 '꼬마'
어제까지만 해도 '돌아'를 못해 속 태우더니 드디어 마스터하였다! 그때의 감격이란. 자식이 뭔가를 성취하면 이런 느낌일까?
우리 꼬마는 천재다. 꼬마가 할 수 있는 재주 : 손, 앉아, 엎드려, 누워, 굴러, 일어서, 점프, 엉덩이, 재채기, 물구나무, 공중제비, 돌아, 윈드밀, 핸드스프링. 우와~! 못 하는 게 없다. 윈드밀이나 핸드스프링 같은 역동적인 재주는 사진 찍기 어려워서 못 찍었는데 언제 기회되면 구경시켜 드리리다. 예전에 미즈키 니가 놀러 왔을 때 앉아, 엎드려 이런 거 보여주려고 했더니 말을 안 듣더라고;; 낯 가리나. ㅋㅋ
오늘 애견대회에 나가 (하루 3회 출전할 수 있음) 초심자-오픈-숙련자 클래스를 1등으로 휩쓸었다. 내일 마스터-챔피언십에 참가할 것이다. 사실 우리 꼬마는 원반던지기나 아질리티를 잘 하는 편이 아니다. 내가 그런 건 별로 연습시키지 않아 대회 참가 자체가 연습이 되고 그렇게 실력을 쌓아간다. 하지만 실력은 엎치락뒤치락 대중없다.
내가 좋아하는 건 산책나가는 건데 뛰어도 될 곳에서 목줄을 잡아 끌면 딴청 피우며 주저 앉아 버려서 산책 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꼬마야~ 라고 부르면 왈-하고 달려와 얼굴을 들이미는 꼬마. 정말 사랑스럽다.

more..

2010/08/24 21:33 2010/08/24 21:33
자전거
from 물고기들 2010/06/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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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티비는 켜놨으나 전혀 눈에 들어오지는 않고 할일도 해야할 일도 없고 밥 먹고 슬슬 졸리고... 애들에게 뭐하냐고 문자를 보내봤더니 친구는 장 보러 나갈거라고 키드니는 책을 읽는다고 미즈키니는 친구랑 밖에 돌아다닌다고 벨로는 봉사활동 중이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안양천까지 가는 길은 거의 다리밑을 지나는 삭막한 구간인데 이제 장마철이고 (작년엔 어땠더라? 생각이 안 난다) 하천과 자전거 길의 높이가 별로 차이가 없어 홍수가 나면 이 길이 다 물속에 잠길 거 같다.
어렸을 때 뒤꼍에 도라지 꽃이 피면 항상 봉오리 상태에서 터트려버리곤 했었다. 노란꽃의 이름은 물레나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에 자전거라도 타면 그나마 위로가 된다.
2010/06/21 09:12 2010/06/21 09:12
1년만에 자전거
from 물고기들 2010/05/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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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때마다 사진을 찍어 뒀는데 가장 최근이 언제인가 싶어 핸드폰을 찾아보니... (올해엔 안 탔으니 당연히 작년인 걸 알고 있었지만) 그게 작년 5월 ㅌㄹ마을 주민들과 월드컵 공원에서 탔던 게 마지막이더라. -_-
ㄷㄹ천에 자전거길 생긴 걸 진작에 확인했고 언제고 한 번 나가봐야지 싶었는데 드디어 어제 게으름을 떨쳐내고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고 먼지 닦아내고 밖에 나갔더니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긴장이 되었다. 
생태 하천 복원이니 하는 공사가 한창인데 이거 참... 쯧-
난간에 자전거 모양이 귀엽다.
이날 자전거 타며 들은 밴드은 비피 클라이로. 나 요새 이 밴드만 듣는다.
안양천까지 왕복 두 시간 정도 탔는데 어찌나 다리가 아픈지 일찍 잤다. 무릎 멍들고 감기 걸렸다. 오늘도 일찍 자야겠다. 주말에 또 타야지.
2010/05/10 21:59 2010/05/10 21:59
자전거
from 물고기들 2010/02/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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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지 않은지 얼마인지 기억도 안 난다.
옷장과 침대 사이에 자전거를 접어 두었는데 먼지가 뽀얗게 쌓여서 손을 댈 수가 없네.
낮에 시장에 갔다가 올 때 보니 하천 공사가 한창인데 자전거길이 나 있더라고.
공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날이 좀 풀리면 이 길로 안양천을 거쳐 한강까지 가는 걸 시도해 봐야지.

2010/02/20 20:46 2010/02/20 20:46
키드님이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게임팩을 빌려주신지 한참되었는데 받은 날 세 문제를 풀고는 심하게 자책하며(벌써?) 아예 켜지도 않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 주말에 도전해 보았다.
결론 : 캭- 나 정말 머리 나쁘구나!
내 사고 방식이 얼마나 구태의연하고 고정화되었는지, 창의력 사고니 순발력이니 재치니 이런 거 다 떠나서 단순히 머리가 나쁜 게로구나. 흑흑.
처음에는 모든 문제를 찾아 풀려고 노력했으나 점점 패스하는 문제도 생기고 문제 푸느라 스토리는 신경도 쓰지 않고. 스토리가 단순해서 그닥 신경쓸 것도 없지만.  심지어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고 힌트 3개를 모두 보고도 몰라서 얼렁뚱땅 해결한 문제도 있다. 체스의 퀸을 놓는 문제는 정답을 보고도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 -_-;  사지선다형 문제에서는 운이 좋으면 한 두번에 맞추고 마지막까지 못 맞추기도. 한 번 더 생각하면 맞출 수 있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찍기도 하고;;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기억도 잘 안 나네.
하도 문제가 풀리지 않고 답답해 하던 나는 게임 방법을 잊어버리기까지 했다. 우측 하단에 신발을 터치해야 캐릭터의 진행 방향이 나타나는데 나는 그 기본적인 사항을 까맣게 잊고는 키드님에게 '아무리 맨홀을 터치해도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문자를 보내질 않나.
티비 광고 봤을 때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색감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닌텐도 화면으로 봐도 정말 예쁘다. 루크도 귀엽고. 이상한 마을도 아기자기하다. 실제로 이런 마을에 살고 싶어. 탑에 도달했을 때 마을의 비밀을 깨닫고 아싸~! 이랬으나 곧바로 마을의 비밀을 설명해 줘서 그 정도는 다들 눈치채고 있구나 했다.
문제를 맞출 때 주어지는 가구로 방 꾸미는 것도 재밌고 명화 조각 얻어서 퍼즐 맞추는 것도 재밌었는데 2조각이 모자라 퍼즐을 완성하지 못 했다. 그런데 다시 켜지는 않을 듯.
시험 볼 때나 과제 제출할 때 처음에는 완벽하게 하고 싶어 기합을 단단히 넣고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막히거나 실수하게 되면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 되어 어떻게든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버릇? 습성?이 여기서도 나타났다.

2010/02/08 11:56 2010/02/08 11:56